컨텐츠상세보기

안목 워크샵 시리즈 6. 풍경 (커버이미지)
알라딘
안목 워크샵 시리즈 6. 풍경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유순호 
  • 출판사안목 
  • 출판일2012-08-08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저자소개

*중국 조선족 출신의 재미 동포 작가. 필명 청설 (靑雪).
16세 때부터 문학에 빠져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 1980년 희곡 『숲속의 메아리』가 중국 조선족문학사상 첫 영화문학선집 『민들레꽃』 (1980년, 요녕인민출판사)에 추천 발표되면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1981년부터 1999년까지 18년 동안 역사공부와 함께 중국 동북3성을 도보 답사하였으며, 이때의 생생한 경험에서 얻은 자료를 통해 1999년에 동북항일연군의 명장 조상지(1908~1942) 장군의 비사(秘史)를 다룬 『비운의 장군』 (1998년, 연변인민출판사)을 출간, 이후 1998년부터 본격적인 작품발표가 진행되어 지금까지 10종의 장편소설과 70편의 중·단편소설, 도합 1,440 여편의 신문기사·칼럼·수필·기행·논문 등을 발표하였으며, 특히 1999년 1월부터 2001년까지 중국 연변작가협회 기관지 『연변문학』에서 장편소설 『불나비』와 『성중애마』 2종이 동시에 연재되면서 조선족문단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001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중국 연변지역위원회와 중국 조선족사이버문학가협회를 발족하여 대표를 맡았으나 당시 정부에 의해 ‘사회주의 문화시장을 교란한다’는 죄목으로 강제 등록 취소되고 활동이 금지되었다.

*2002년 8월, 정치적 압력을 받아 미국으로 이민, 현재까지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2009년에 잊혀진 독립운동가 허형식 (1909~1942)을 다룬 논픽션『만주 항일 파르티잔』(선인), 2010년엔 『유순호 문학선집』 제1, 2, 3권 (선인), 2015년엔 『유순호 정치 역사 문화 칼럼집』(도서출판 행복한 마음), 2016년엔 에세이집 『앨마 샌즈의 유령과 만나다』 (청설), 장편역사소설『성중애마』 (청설), 유순호 단편소설집 『봉녀』(청설)를 각각 출간하였다.

한줄 서평